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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플레이트와 UX심리학, 알고보니 새롭게 보이는 망고플레이트의 UX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 W4D2

by 소소여니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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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플레이트와 UX심리학
알고 보니 새롭게 보이는 망고플레이트의 UX

 

UX 심리학에서 배운 UX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을 적용해서 망고플레이트의 UX를 분석해보자!


 

✔️ 제이콥의 법칙 - 직관적인 아이콘 활용

제이콥의 법칙 -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망고플레이트의 UI를 분석하면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직관적인 아이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음식 종류에는 그 음식 종류를 대표할 수 있는 픽토그램, 맛집 평가에 대한 맛있다 , 괜찮다 별로다 등의 표정 픽토그램 등 다양하고 직관적인 아이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아이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서비스를 한눈에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 피츠의 법칙 - 터치 영역에 대한 고민

피츠의 법칙 - 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상까지의 거리와 대상의 크기와 함수 관계에 있다. 

위에 제이콥의 법칙에서 본 화면을 다시 보면 아이콘의 크기가 큼직큼직하고 아이콘 간의 간격을 넓직하게 띄워 터치하기에 용이하게 배치하였다. 이런 아이콘의 크기와 간격 배치를 통해 사용하기에 편하다 숨통이 트인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터치 영역에 대한 고민을 했음을 지도 화면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지도 위의 핀을 터치해 해당위치의 맛집을 볼 수도 있지만 하단에 카드를 배치하여 옆으로 롤링하며 맛집 랭킹 순서대로 맛집을 볼 수 있다. 우하단에 롤링 탭을 배치함으로써 한 손으로 핸드폰을 사용하는 유저도 큰 부담 없이 맛집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밀러의 법칙 - 한 화면엔 6개의 맛집만 

밀러의 법칙 - 보통 사람은 작업 기억에 7개의 항목 밖에 저장하지 못한다. 

왜 망고플레이트의 콘텐츠를 부담없이 다가올까 라는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었다. 밀리의 법칙을 알고 보니 망고플레이트는 한 화면당 6개의 맛집 정보만 보여주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한 화면에 보이는 컨텐츠를 6개로 제한하여 이미지 크기를 넉넉하게 조정하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하여서 사용자로 하여금 방대한 콘텐츠 양에 대한 부담감을 덜 느끼도록 했다.맛집 찾기 탭뿐만 아니라 망고 픽, 소식 탭에서도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콘텐츠의 수가 2개를 넘지 않는다. 

 

✔️ 폰레스토프 효과 - 중요한 건 메뉴와 별점이다 이 말이죠

폰 레스 토프 효과 - 비슷한 사물이 여러 개 있으면 그중에서 가장 차이나는 한 가지만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맛집 선택 기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메뉴와 별점이다. 메뉴는 사진을 통해 강조하고 별점을 다른 텍스트보다 크게 키우고 색상도 다르게 강조하여 표현하고 있다. 맛집 선정에 핵심이 되는 요소를 직관적이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적절히 강조하고 있다. 

✔️ 테슬러의 법칙 - 검색도 간편하게 

테슬러의 법칙 - 모든 시스템에는 더 줄일 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검색 기능을 활용할 때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완성 기능을 통해 빠르고 쉽게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포스텔의 법칙 - 반응형 웹은 아직이군요

포스텔의 법칙 - 자신이 행하는 일은 엄격하게, 남의 것을 받아들일 때는 너그럽게

망고플레이트는 모바일과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UIUX가 조금 차이가 있다. 웹사이트에서의 망고플레이트는 첫 화면에 크게 검색창을 배치하여 검색 기능이 조금 더 강조된 형태이며, 모바일에서의 망고플레이트는 검색 키는 작게 우상단에 위치하고 바로 맛집 랭킹이 나오는 현 위치 값에 따른 맛집 랭킹이 서비스가 조금 더 강조된 형태이다. 또한 태블릿을 이용했을 때는 태블릿에 최적화된 UI가 제공되지 않아 태블릿으로 망고플레이트를 사용함에 불편함이 있다. 


💭W4 D2 회고💭

👍 잘한 것

- 아침에 더 자고 싶었는데 참고 일어났다

- 제한 시간 내에 과제를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 - 언제부턴가 과제에 욕심이 생겨서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말이 길어지고 중언부언하고 맘에 안 드니 다시 썼다 지웠다 하며 진척률이 영 별로였다. 일단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차차 발전시켜나가 보자 

- 오늘 토론에 열심히 참여했다. 14기에는 좋은 사람들뿐인가? 토론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어쩜 이렇게 다 좋을 수가! 

 

👎안된 것

- 여전히 동태 눈깔이다. 

- 낮잠을 조금 잤다.. 쓰읍 

 

💪 더 잘할 수 있는 것

- IT용어 스터디에 참여해보자!

- 과제 피드백 스터디를 다시 살려보자!

- 진짜... 운동... 진짜 진짜진짜로. 

- 내일은 일주일의 마지막이니까 힘 내보자!

 

이번 모듈의 윤제 님 너무 재밌으시다 호탕 그 잡채. 요즘 스멀스멀 지칠락 말락 루주 해질락 말락... 하는데 파이팅 넘치는 윤제 님의 눈동자를 보면 나도 눈을 반짝 뜨게 된다!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화이자.

요즘 운동을 쉬었더니 온몸이 쑤신다 이런.. 운동 진짜 해야지.

앞으로 과제가 어려워질 거라는 소리를 들으면 무서운데 좋다. 고생할걸 생각하니 조금 두렵지만 그 고난을 이겨낸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어깨가 들썩들썩한다 ㅋ 멋진 나란 여자 ㅋ.

오늘도 과제에 쓴 글자 수만큼은 멋져졌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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