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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우리 같이 여행갈래? | 코드스테이츠 PMB14기 | W5D1

by 소소여니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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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우리 같이 여행 갈래?


지난여름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하던 중,파워 J친구가 보낸 링크 하나

링크에 들어가서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들어가니 2박 3일의 여행 동선이 정리되어있었다. 

와 요즘애들은 여행 계획도 이렇게 세우는구나...! 

 

그 어플은 바로바로 트리플. 

트리플의 그로스 해킹에 대해 분석해보자 

 

여행의 모든 것, 트리플로 한 번에

트리플은 여행 관련 숙박 및 항공권 예약부터, 동선 계획, 여행 가계부, 여행지 추천 콘텐츠까지

여행에 관련된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오늘 그로스 해킹을 이용한 마케팅의 시점에서 트리플을 바라보고자 한다. 

 

먼저 [ 그로스 해킹 ]이란,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용을 추구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다만, 대표적인 정의는 이렇지만, 꼭 마케팅에서만 사용되는 개념은 아니다. 그로스 해킹은 어떤 문제를 발견해 그 포인트를 시작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모든 것에 접목할 수 있는 개념이다. 

 

트리플은 어떤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서 어떻게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갔을까?

트리플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가치는 편리한 여행 경험이다. 그렇다면 그 "여행"에 빠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여행을 함께 하는 "동행인"이다. 

물론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친구, 연인, 동료, 가족 등 동행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

"동행"의 존재를 이용하여 트리플의 사용자를 늘린다. 

 

트리플을 이용하여 항공 숙박 및 여행에 필요한 부분들을 처리하고, 지도상에 목적지들을 표시하고 이어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 든 것을 친구 초대 기능을 이용해 동행인과 함께 나눌 수 있다. 

여행 계획에 초대된 친구들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 후에는 여행 후기를 나누고 또 투명하게 정산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친구를 초대하여 트리플에서 여행 계획을 하도록 하는 것 자체가 트리플의 그로스 마케팅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 기능을 통해 신규 유저가 유입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트리플을 사용하던 유저 한 명은 같이 여행 가는 사람들을 트리플로 초대한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트리플을 다운로드하고 사용 경험을 쌓는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트리플의 여행 서비스에 긍정적 감정을 느낀다. 
다음 여행에 사용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하여 또 다른 신규 유입을 낳는다. 

 

이처럼 트리플은

[저비용] 쿠폰 증정이나 할인과 같은 비용적인 마케팅 노력 없이,  기존 사용자들 간의 입소문과 영향령을 이용해     

[고효율] 연쇄적인 신규 사용자 유입을 야기했다. 

 


💭W5 D1 회고💭

👍잘한 것

- 오늘의 일을 오늘 끝낸 것.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자꾸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지켰으니 칭찬  

- 추가 학습 자료도 보고 다른 아티클들도 스스로 찾아서 봤다. 

 

👎안된 것

- 오늘 QA에서 이번 과제는 리서치 과제에 가깝다고 들어서 이렇게 과제에 접근하는 게 맞나 싶다 날이 갈수록 과제가 어려워진다. (과제 자체의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이것저것 고민할게 많아지다 보니 스스로 어려워지는 기분)

- 서비스 선정에 오래 걸렸다. 흠 프로덕트 선정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끝없는 구글링.... 예전에 은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서치 시간을 정해두고 그 이상은 리서치를 하지 말자. 과제 완성에 집즁!

 

💪더 잘할 수 있는 것

- 몰입학습시간에 더 집중력 있게 몰입해보자 

- 아침운동 킵 고잉! 내일은 하체 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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