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와 CVC분석 |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 W2D4

막막한 취업 준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때 내린 한줄기의 빛, 잇다!

현직 멘토의 커리어 경험과 나의 취업 궁금증을 "이어주는" 잇다의 CVC를 분석해보자!

 

🚀가치 있는 커리어 경험을 연결합니다. 잇다

오늘 과제는 가치 기반으로 서비스를 분석하여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기!

과제의 플로우를 따져 봤을 때 유저 저니맵을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CVC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렇게 활용 플로우가 명확한 서비스를 찾다 보니 잇다라는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실제로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고민하면서 잇다에서 서비스 기획 관련 직무 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플로우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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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설정

오늘의 나의 경험을 토대로 유저 저니맵을 작성할 예정이므로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대신,

잇다를 사용했을 때의 나의 상황을 나열해보겠다. 

(오늘 과제의 주목적이 CVC분석이므로 페르소나 설정과 유저저니맵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지 않겠다. )

 

박소연 (24)

- 대학 졸업 예정자

- 로봇학전공으로 개발 관련 경험 많음

- 개발 직군에서 벗어나 서비스 기획 / PM 직군으로 취업 희망함

- 기획 관련으로 전문적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음 

- 인턴 근무 중, 퇴근 후 저녁시간에 취업준비를 하고 있음 

 

이 상황을 배경으로 사용자의 유저저니맵을 그려보자

🚀 유저 저니맵

🚀 CVC분석

 

 

각 유저 경험에 따른 cvc를 정리하면 위의 표와 같다. 

CVC 분석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가치 창출( + ) : 강의 콘텐츠
대가 지불( - ) : 강의 비용 및 개인정보(자기소개)
가치 잠식( - ) : 콘텐츠 탐색 시간, 자기소개 작성 시간, 강의 대기 시간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라는 잇다의 직무 강의 콘셉트로 인해

강의 스케줄에 맞춰 강의를 탐색하고 또 그 강의를 대기하는대서 많은 가치 잠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콘텐츠 서비스답게 대부분의 가치 창출은 강의 콘텐츠 그 자체에서 나오고 있다. 

 

강의 스케줄에 맞춰 강의를 탐색하고 그 강의를 대기하는 데 발생하는 가치 잠식을 줄이기 위한 개선방향으로 강의 VOD 서비스를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를 잇다 내부에서 논의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무언가 잇다 내부에 확고한 이유가 있기에 진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생각으론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라는 점을 직무 강의 시장 내에 포지셔닝 포인트로 생각하고 라이브클래스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늘 QA시간에서 유저저니맵에서 페인 포인트를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래 꼭대기에 있는 부분에서 느끼는 감정을 더 끌어올리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들었다.

💡 라이브라는 특징에서 오는 [가치 잠식]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브라는 특징에서 오는 [가치 창출]에 집중해보는 게 어떨까.

 

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으로 멘토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의 형태의 클래스도 좋지만 [QA에 더 집중된 소규모 클래스를 확대]하는 것은 어떨까.
이는 커리어 경험을 이어준다는 잇다의 핵심 비전과도 일치하며 라이브의 특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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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D4 회고💭

👍 오늘 토론 세션에서 발표 요정을 맡았다. (내가 자원한 건 아니었지만...!) 

👍과제에 개선방안을 제시할 때 오늘 배운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발표할 때 말을 좀 천천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토론 세션이 있는 날엔 시간관리에 더 신경 쓰자. 과제 마감이 너무 늦었다. 늦었어..